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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勇俠靑春謳(용협청춘구), わが﨟たし悪の華(나의 고결한 악의 꽃)...



勇俠靑春謳

行けどもけもののみち
내가 갈 곳은 짐승의 길

獅子よ虎よ吠え
사자여 범이여 울부짖어다오

あかね射す空の彼方にまほろば
노을 진 하늘 저편의 환상

幽囚の孤獨に
갖힌 자의 고독감에

彷徨う靑春は
헤매이는 청춘은

弱さと怒りが
약함과 분노가

姿なき敵ですか
보이지 않는 적입니까

父よいまだ我は己を知りがたし
아버지, 전 아직 자신을 모르겠습니다

先立つ兄らの
먼저 떠난 형들의

見えない背中を追えば
보이지 않는 등을 쫓았건만

迷いの一夜に明星は誘う
샛별을 따라 헤매이는 밤

死して終わらぬ
죽음으로도 끝나지 못할

夢を焦がれども
꿈에 애태우면서도

確かな君こそ我が命
그대야말로 내 생명이란 확신

烈風の荒野で
뜨거운 황야에서

蝶よ花よと生き
나비와 꽃과 함께 사는

とこしえの春にさきそう幻
영원한 봄에 핀 환상

混濁の純潔
혼탁한 순결

この身は汚れても
이 몸이 더럽혀져도

心の錦を信じていてください
마음의 순결만은 믿어주소서

母よけして我は
어머니, 저는 결코

なみだをみせねども
눈물을 보이지 않겠습니다

足下の草に露は消えもせで
발밑 풀의 이슬이 사라지지 않을뿐

/

生まれた意義なら
やがて知る時が来よう
このいま せめての義旗
血汐に浸し

ただ君を愛し
胸に刻んだ
刺青のような傷を抱いて

行けどもけものみち 獅子よ虎よと吠え
茜射す空の 彼方にまほろば
勇侠の士となり 戦う青春は
仄蒼きほどに愚かなものでしょうか
父よ 未だ我は
愛ひとつ護れず
仮初めのこの世の真はいづこ

烈風の荒野で 蝶よ花よと生き
とこしえの春に 舞い散るまぼろし
混濁の純潔 この身は汚れても
心の錦を信じていてください
母よ いつか我を
授かりし誉れと

生けどもけものみち 獅子よ虎よと吠え
茜射す空の 彼方はまほろば
高潔の志のもと 戦う青春は
果敢なき時代ゆえ美しきものとあれ
父よ いつか我は
己に打ち克たん
尊びのこの世の誠はそこに



보너스...


わが﨟たし悪の華

だくせはおに
혼탁한 세상엔 악마

正義は何ぞと
정의란 뭐냐고

問うまえに抗えよ
묻기 전에 싸우라

惡德の華
악덕의 꽃

僞善の夢視し目には目を差し
위선을 꿈꾸며 눈에는 눈을

生も邪も分かたれることなし
옳고 그름은 나뉘지 않으리

光は絶え
빛은 사라지고

胎兒のように君は眠る
네가 태아처럼 잠든

闇の子宮
어둠의 자궁

孤獨こそ愛おしい
고독이야말로 사랑스런

唯一の味方となるだろう
유일한 동료가 되리라

ひとりひとり血汐にまみれ
한 명 한 명 선혈에 젖어

この時代に生まれ落ちた
이 시대에 태어나고만

選ばれし皇子らよ
선택받은 황자들이여

戰いこそ祝筵
싸움이야말로 축연

我は麗し全智
나는 아름다운 신

愛の母
사랑의 어머니

君を産む
그대를 낳고서

この乳に育みしものは
이 젖으로 키운 건

地獄の同胞
지옥의 형제


默示の印
묵시의 낙인

眞理は何ぞと
진리란 무엇인지

知りもせず埋もれし
알려조차 않은 채 묻어버린

隱匿の種
은닉의 씨앗

諸刃の劍
양날의 검

ぬくはにははをむけ
빼든 날에는 날을 대고

守るべきものだけを信じて
지켜야 할 것만을 믿으며

有るがままに君は
있는 그대로 그대는

君をはなて
그대를 해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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