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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가려진 진실...

안타깝고 안타깝다. 국민들의 눈은 이미 멀어버렸다. 어느 조직에 의해

날조된 정보로 세뇌되어... 어느 누구도 진실을 보려하지 않는다. 그저

날조된 정보만을 진실이라 믿으며 달콤하게 위장된 것만들 받아들인다.

잃어버린 십 년(?)... 양극화(?) ㅋㅋㅋ 어처구니 없다. 이게 어디서 기인

된 건지 알면서 진실은 가려버린 채 날조된 정보만을 흘려 국민의 눈을

빼앗아버렸다. IMF 사태 이후 중산층과 서민들의 경제 수준은 바닥을

향했다. 이로 인해 양극화는 더욱더 가속화 됐으며 경제 또한 도탄에

빠졌다. 정부를 구분해 보자면 김대중 정부는 위기 극복기에 해당한다.

단기 내에 어떻게든 IMF 구제 금융의 위기에서 벗어나야했다. 그 임무

는 완수했다. 그렇지만 단기간에 이루어 놓은 거라 후유증이 나타나게

된다. 그 후유증을 없애고 경제를 안정화 단계에 접어 들도록 하는게

노무현정부의 임무였다. 특히 양극화 문제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

었다. 즉, 이건 노무현정부의 실정이 아니라 IMF 사태 이후의 후유증

인것다. 특히 신자유주의 세계 경제 흐름과 맞물리면서.... 그래서 노무

현 정부는 강력한 재분배정책을 펴나가려고 했지만 기득권층과 갈등을

빚게 된다. 이것이 나라가 혼란스러운 이유이다. 그것도 모른채 국민

들은 시끄럽다고 하면서 위장된 정보만들 받아들이며 정부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다. 한 예가 부동산 정책이다.

어느 조직은 항상 나라 경제의 위기설을 내서워 국민의 불안감을 조장

하고 있다. 그런데 주식 상황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지난 4년간 주식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면 거짓정보를 흘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주식이 도박이라는 무지한 생각은 버리기 바란다)이러한 거짓 정보는

국민들의 지갑을 닫게 만들고 내수경기는 침체를 벗어나기 힘들어지는

것이다. 즉, 악순환의 연속인것이다.(그나마 최근 내수경기는 살아나고

있다) 지난 십년간 성장이 없었다면서 일어버린 십년을 짓거리는 무리

들은 주식시장과 수출실적, 경제 성장률을 찾아 보면서 그런 소리를

짓거려라. 그리고실질성장이 잠재성장보다 작게 나타난 이유가 어

디에 있는지도 잘알기 바란다. 바로 너희들 아니던가?

다음 정부는 이제 안정화된 경제를 바탕으로 성장과 분배의 조화를

이룰 임무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이번 선거는 중요한 것이다.

이렇게 떠들어대도 진실은 이미 가려져 있다. 신자유주의,재분배정책

이런 것들을 알지도 못한채 아니 가르처 줘도 진실을 회피하고 있다.

이미 중우가 돼버린것인가... 양극화는 싫어하면서 그 양극화를 가속시

킬인물을 지지하는 바보같은 국민들이여...제발 신자유주의라도 뭔지

깨닫길 바란다.